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루스 악시만드 (문단 편집) ==== 가비엘 로켄과의 결투 ==== 그 뒤 기함으로 귀환환 모니발과 호루스는 생포된 말카도르의 기사들(Malcador's Errants)을 취조한다. 그들의 지휘자는 바로 가비엘 로켄이었다. 호루스는 그를 돌아온 탕아라 일컬었다. 가비엘 로켄, 루퍼시의 대장 토르마게돈, 에제카일 아바돈, 팔쿠스 키브레, 호루스 악시만드, 그라엘 녹튜아가 한 자리에 모였으니, 이것은 모니발의 재회였다. 가비엘 로켄은 공포라는 감정이 악시만드의 얼굴을 적신, 자신이 상상하지 못했던 모습을 목격한다. 로켄이 군단에 재합류하라는 호루스의 제안을 거절한 순간, 호루스의 전당은 난투장이 되었다. 로켄이 고른 상대는 당연히 친구의 원수였다. 호루스 악시만드는 로켄에게 "내 칼이 널 죽일 것이고 내가 이스트반에서 거둬간 목숨들에 대해 화내지 않느냐"라고 로켄을 자극한다. >"타릭은 항상 네가 너무 다혈질이라고 말했다. 난 지금까지는 그게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이제 알겠군. 사람은 남을 죽이려고 할 때에야 그 상대의 본성을 볼 수 있다더니." >"너한테 새 얼굴을 준 친구가 누구냐." "누가 널 꺾었지?" >"히보 칸이라는 초고리안이었다. 너한테 그게 무슨 상관이냐." >"그가 하던 일을 내가 끝냈다고 말할 수 있겠군." 하지만 악시만드는 마체르 바렌과 가비엘 로켄이 동시에 싸워도 버거운 상대였다. 검투와 그래플링을 오가는 싸움 끝에 악시만드의 검이 그가 짓밟은 로켄의 가슴을 꿰뚫었다. 가비엘 로켄은 치명상을 입었지만 죽지는 않았고, 곧 아군 비행정의 지원사격에 의해 홀의 유리창이 깨지자 순식간에 회장을 휩쓴 기압차로 인해 우주 공간으로 빨려나가 목숨을 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